성추행 인천 전 시의원이 '무고..' 여성단체 검찰청 판단 환영! 기자회견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성폭력상담소등 18개 여성단체는 11월 14일 오후 인천지방법원앞에서 모여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가해자의 무고 고소를 '무고'로 판단한 검찰 판단을 환영'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가해자의 무고 고소에 대해 무고죄를 인정한 검찰의 판단은
상당히 이례적'이라며 인천지검의 공소제기를 크게 환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향후 법원의 현명한 판결을 기대한다'고 밝히고, 피해자에게 2차 피해를 주는 폐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 정비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피해자를 지원하는 기관들의 썬 파워! 오늘도 아름다웠습니다.
